하승진은 26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늘은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무겁다”며 “2025년 1월 26일 오전 1시 10분, 저희 어머님께서 영면에 드셨다”고 부고를 전했다.
이어 “당분간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일이 어렵게 될 것 같아, 영상 업로드와 라이브를 잠시 멈추려 한다”면서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여러분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하승진은 지난 2022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엄마가 요양원에 계신다. 치매가 오셨다. 지금은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