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아버지(1959년생), 어머니(1960년생), 여동생 조아라(1993년생) 배우자 한다영(1994년생, 2021년 2월 21일 결혼 ~ 현재)
학력 봉은중학교 (졸업) 청담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문헌정보학 / 학사)
조정식 아나♥8세 연하 한의사 아내, '모던 신혼집' 공개 - 2021. 3. 12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8세 연하 아내와 방송에 동반 출연했습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조정식의 아내 한다영 씨는 한의사로, 미스 강원 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두 사람이 만난 과정을 묻자 한다영 씨는 "친한 선배 언니와 선배 오빠가 소개해줬다. 이름 듣고 (조정식을) 검색해보니 잘생겼더라. 잘생기고 방송하는 사람이니 두려운 마음이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처음에 만났을 때 더워서 맥주를 한 잔 마셨다. 그날 바로 2차를 가서 와인을 한 병 마시고 새벽 1시까지 함께 있었다"고 했다.
한다영 씨는 자신의 신혼집을 가진 소감으로 "예쁜 집에서 자녀도 낳고 오래오래 함께 잘 살자는 약속을 하고 싶다"며 "두 명 정도 낳고 싶다. 처음에 세 명 정도 얘기했는데 오빠가 힘들다고 했던 상황이다"며 웃었습니다.
이날 조정식과 한다영 씨는 발품을 팔아 집 내부를 리모델링 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이들의 신혼집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답니다.
조정식 "김대호 아나운서, MBC 퇴사 말리고 싶어"…나 홀로 견제 - 2024. 1. 17
SBS 아나운서 출신 조정식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향해 나 홀로 견제 중이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에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해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방송인 조정식이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조정식은 '3800대 2'의 경쟁률을 뚫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날 거침없는 입담을 비롯해 한석규, 타블로 성대모사까지 '예능 욕망남'으로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조정식은 퇴사 결정에 불을 지핀 2명이 있다며 "배성재와 김영철"이라고 밝혔다. 조정식이 그 이유를 설명하자, 김구라는 "절망적이었겠네"라고 크게 공감했다. 또한 그는 퇴사를 말리고 싶은 아나운서로 김대호를 꼽았는데, 그는 "조금 더 좋을 때 MBC에 있으면서 누리고 즐기시다 나오시길"이라고 조언했답니다.
"SBS 아나운서 중 (회사에서) 나와서 잘된 사람이 없어"라는 김구라의 '팩폭'(팩트 폭력)에 조정식은 "(SBS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와이프가 능력 있는 한의사야, 정말로 그래서 쟤 곧 나오겠다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라는 김구라의 말엔 "페이닥터이고 한의사도 많이 힘들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정식은 SBS를 나와 하하가 사장인 QUAN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하는 힘들어하는 조정식 앞에서 통 크게 200만원을 송금해 통 큰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고 말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