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1. 22:37

정태우 아들,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선물 인증
- 2022. 2. 16

배우 정태우의 아들이 대한한공 조원태 회장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원태 아저씨 정말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항공으로부터 선물 받은 박스를 끌어안고 있는 정태우·장인희 부부의 아들 하린 군이 담겨있답니다.

이와 함께 장인희는 대한한공 조원태 회장의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대한항공에서 우리 친구들의 부모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 조원태 아저씨라고 해요. 이제 곧 멋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되네요. 입학을 진심으로 축해요"라며 "학교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아저씨가 응원할게요!"라고 적혀있다.

대한한공은 2019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축하 카드와 함께 입한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 세트에는 크레파스, 색연필 등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문구용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현재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랍니다.

한편 정태우와 장인희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태우 “엄마는 뚱*한 아줌마, 살쪘어” 입방정‥♥장인희 시모 눈치(살림남2)
- 2023. 1. 28

정태우 엄마가 아들의 눈치 없는 말에 서운해 했습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태우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답니다.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 두 아들과 함께 가족 모임을 위해 동갑내기 사촌 집으로 갔다. 정태우는 자신이 늦장을 부려 심기가 불편한 아내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반면 엄마에게는 “근데 엄마는 너무 먹는다. 몸 무거워지면 좋을 게 없던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정태우 엄마는 “뚱*한 아줌마를 못 봤구만”이라고 말을 돌리려고 했지만, 정태우는 “엄마가 지금 뚱*한 아줌마야”라고 눈치 없이 말을 이어갔다. 정태우 엄마는 서운해 했고, 장인희만 눈치를 보며 불편해졌답니다.

장인희는 남편의 말을 지적했지만, 정태우는 “있는 그대로 얘기 해야지. 그래야 엄마도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장인희는 “어머니는 패션 감각도 좋고 미모도 된다”라고 시어머니 편을 들었답니다.

장인희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수영하는 정태우 엄마와 이모에게 간식 튜브를 건네며 승무원처럼 서비스를 제공했답니다.


기분이 풀린 정태우 엄마는 가족들과 즐겁게 식사를 했다. 정태우 엄마가 “수영하고 나니까 잘 들어가네”라고 말하자, 정태우는 다시 한번 엄마의 살을 지적했다. 정태우 엄마는 “고기는 *이 안 찐다. 지금 고기만 먹고 있다”라고 버럭했지만, 정태우는 “고기는 살 안 찌지. 엄마가 정말로 살*는 거지”라고 장난을 쳤답니다.

박준형은 “태우 씨가 입이 방정이다. 인희 씨가 분위기를 다 풀어놓으면 태우 씨가 계속 초를 친다”라고 정태우의 행동을 안타까워 했다. 김지혜는 “태우 씨가 엄마가 제일 편한 거다. 그래서 엄마한테 까부는 거다”라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