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탤런트인 이지훈이 예비신부의 국적과 나이를 밝히며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했다고 전했답니다.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이지훈의 결혼관련 기사가 보도 되었던 것입니다.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으로서 비 연예인이랍니다. 지난 2020년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니다"라고 알렸답니다.
이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일본을 오갈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 먼저 하였던 것입니다"고 공식 발표했답니다.
이지훈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정말로 잘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니다" 다시 한번 인사를 전했다는 것입니다. 소속사 측은 "이지훈은 결혼과 같이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부탁했답니다. 이전에 이지훈은 직접 손편지로 팬들에게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답니다.
한편, 이지훈은 근래 들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와의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사랑을 숨기지 않고 있답니다. 아울러, 스브스의 예능 '동상이몽2' 측에 따르면 이지훈 부부가 새 출연진으로 합류할 예정이랍니다. 이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이지훈은 지난 1996년 1집 타이틀곡 '왜 하늘은'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꾸준하게 가수로 배우로 그리고 뮤지컬에서 25년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이지훈은 2021년 7월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과 방송 그리고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에 합류한 상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