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영자와 씨엔블루 이정신이 군부대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네요! 참고로 이정신은 1991년생으로서 키는 188cm입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군인들이 만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힌 이영자가 군부대 강연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그토록 먹어보고 싶어했던 군대리아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군대리아를 먹은 이영자는 이정신과 마주쳤습니다. 이정신은 다.나.까 말투를 쓰며 "멤버들 다들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대에서 잘 지내고 있다. '전지적 참견시점'을 꼭 챙겨본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이영자는 "다르게 보인다. 눈빛이 다르다. 나라를 맡길만하다"고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이후 이영자는 "정신이, 정신이 어머니와 KBS 2TV '맘마미아'를 같이 했었다. 어머니와도 잘 알고 지낸 사이라 더 반갑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이정신은 지난 7월 현역으로 입대했던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