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로 유명한 이숙영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전했답니다. 지난 2020년 초에 방송된 티비조선의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숙영이 출연했으며, 인생사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숙영은 "난 별볼일 없는 아나운서였던 것이다. 시간을 고지하거나 라디오 뉴스만 할 때는 속상했던 마음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서 이숙영은 "그러다가 출산 휴가를 떠난 뒤에,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두 달간 채우게 됐다. 그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라디오 DJ일을 하게 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숙영은 60대라는 나이에도 늘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숙영은 하루에 4시간만 자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숙영은 "건강과 치열한 삶을 맞바꾼 것 같은 ㅏ음이다"며 "부족한 부분을 정말로 매일 먹고 있는 12개 영양제로 채우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숙영은 절친한 양금석과 김학도를 만났답니다. 양금석은 "이숙영은 나이가 80이 돼도 이 모습일 것 같은 마음이다"며 이숙영의 동안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이숙영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이며 SBS 파워FM '이숙영의 러브FM'을 진행 중이랍니다. 이숙영의 남편 배우자는 채수일으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그는 한국 최초로 프리랜서 선언을 했던 여성 아나운서 1호이며, 지금까지도 여러 편의 책을 쓴 작가랍니다.
지난 1979년 경에 동아방송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소속이 KBS로 바뀌었답니다. KBS로 온 이후에는 정말로 라디오 뉴스나 시보를 알리는 멘트를 하는 것이 아나운서 업무의 전부였다고 한답니다. 지난 1986년 경에, 우연히 동료 아나운서의 출산휴가로 인해서 KBS 2FM의 <FM대행진>의 DJ 대행을 맡았던 것이며, 정말로 독특한 진행방식이 화제를 모았던지라 1987년에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DJ로 발탁되었습니다.
한편, 티비출연은 지난 1986년 KBS 2TV <아침의 광장>의 중계차 코너 연결로 시작했답니다. KBS 이적후에 무려 6년만에야 TV에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후 에는 지난1993년 KBS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것이지만 <FM대행진> DJ 활동은 계속 이어져 왔으며, 1996년 11월 경에 KBS 2FM <FM대행진> 진행을 종료하였답니다.
이후에 지난 1996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SBS 파워FM에서 이숙영의 파워FM을 진행한 뒤에, 지금은 SBS 러브FM에서 <이숙영의 러브FM>과 더불어서, TBN 한국교통방송 <이숙영의 탄탄대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