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유시민은 방송을 통해 아내 한경혜씨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표해왔답니다. 유시민은 전원책의 "나는 내 아내의 것도 나의 것이고 내 것도 정말로 나의 것이다" 라는 말에 "나하고는 반대다. 나는 내 것도 다 아내 것인 상황이다" 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아울러 유 씨는 "아내가 유 장관을 선택한 거냐?" 라는 질문에 "내가 먼저 찝적거렸던 것이다"며 "그렇지만 결국 선택은 여자가 하는 것"이라 답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유시민이 아내 한경혜 씨에게 했던 프로포즈 일화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답니다.
아울러 유 씨는 프로포즈 당시 아내에 "혹시 나하고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니?" 라 말했고, 이에 아내는 "모르겠는데?" 라고 대답했답니다. 이에 유 씨는 "그럼 (결혼) 해보든지.." 라 말하며 무뚝뚝하면서도 한 방있는 고백을 전했답니다. 아울러 유 씨의 아내 한경혜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서울대) 학생 유시민은 서클 친구의 오빠였던 것이다" 며 "당시 서울대 대의원 의장으로 멀리서만 봤던 상황이다. (유시민은) 마르지 않은 체격에 다소 건강한 체격이었다"며 남편 유시민과의 첫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