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 00:22

배우 탤런트 진아림이 지인을 통해서 폭력을 행사한 '갑질 행사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 정말로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989년생이라고 알려진 진아림은 지난 2010년 경에 얼짱 출신들이 모여 만든 그룹 '에이요'로 활동한 이력이 있답니다. 이후에 박세미라는 이름으로 지원한 지난 2012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이후에는 광고 등에서 활동했다고 하며, 드라마 '엄마 없는 하늘 아래'와 더불어서,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지금은 모델과 더불어서,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이전에 와이티엔은 지난 5월 31일 A씨가 한 여배우의 갑질을 폭로했는데, 여배우의 지인으로부터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를 하면서 관심이 쏠렸답니다. 이에 진아림은 같은 날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갑질도 아니었다. 그리고 조폭을 동원한 것도 아닌 것이다"라며 자신을 갑질 여배우라고 몰아세운 뒤에 '조폭을 동원해서 정말로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자신의 안티팬이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진아림은 예전에 자신이 클럽의 협찬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클럽 사장이 게시했던 게시물을 A씨가 본 뒤에 악의적으로 편집해 마치 자신이 갑질을 당한 것처럼 조작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해당 기사에 조폭으로 나온 이들은 정말로 자신의 일반 팬일 뿐이라고 전하며, A씨와 쌍방 폭행이었는데 기사에 A씨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와서 정말로 억울하다고 주장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현재 A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