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안은 대한민국의 아역배우이며, 이전까지는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진 않았답니다. 하지만, 2016년 부산행의 서수안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영화 또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답니다.
지난 2017년에는 군함도에 출연했답니다. 영화 자체는 여러 논란거리를 만들며 흥행에 실패했던 상황이지만, 김수안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 일색이랍니다. 이런 영화로 제26회 부일영화상에서 역대 최연소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답니다.
지난 2017년 12월에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이 2018년 1월 4일에 천만을 돌파하며 초등학생의 나이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2개나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비중이 그리 많은 배역은 아니었지만 저승 거짓지옥의 태산대왕을 맡았던 상황인데, 대왕으로써의 위엄과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며 호평받았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빼어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한국 영화계 아역 기대주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서울에 있는 구의초등학교를 졸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