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년도 2000년 CBS 드라마 'JAG' 가족관계 배우자 : 라라 빙글(2014년~현재) 아들 : 로켓 조트 워딩턴(2015년생) 아들 : 레이서 워딩턴(2016년생) 아들 : 리버 워딩턴(2020년생)
호주 출신 영화 배우이다. 대표작 아바타의 제이크 설리 역으로 유명하답니다.
1976년 영국 잉글랜드 서리주 고덜밍에서 태어났다. 여자 형제가 한 명 있고, 아버지의 직업은 발전소 직원이라고한다. 생후 6개월 무렵 가족이 호주로 이주했는데 퍼스 시를 거쳐 원브로 지역에서 성장했습니다
'존 커틴 예술대학(John Curtin Cillege of the Arts)'에 들어가 연극 공부를 하다가 졸업하지 않은 채 떠났고 여러 일을 전전하다가 19세 무렵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의 시드니에 정착해 벽돌공으로 일하던 중 오디션을 치러 장학금으로 Naional Insitite of Dramaic Art (NIDA) 연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TV 시리즈 'JAG (2000)' 작품을 통해 영화에 데뷔해서 배우/연출가/제작자/작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2009년에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선택했는데, 영화 자체는 결과가 썩 좋지 않았지만 나름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어느 정도 진출에 성공했고 이후 출연한 《아바타》는 흥행하면서 할리우드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었답니다
작품 내에서는 주로 두 상이한 집단의 경계선에 서있는 중간자로서, 양쪽 집단 모두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양쪽 집단 각각의 입장을 이해하고 중재해 줄 수 있는 입장이지만, 양쪽 모두에게서 배척받으며 어느 한쪽의 입장을 선택하라고 강요받는 배역들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배우 매브 더 모디와 교제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진 나탈리 마크와 교제했다. 그러다 2014년에 모델 라라 빙글과 결혼해 자녀 3명을 뒀는데, 첫째는 2015년에 태어난 로켓 조트(Roket Zot), 둘째는 2016년에 태어난 레이서(Racer), 셋째는 2020년에 태어난 리버(River)랍니다.
'아바타2' 샘 워싱턴 "가족 위해서라면 못할 것 없어" - 2022. 12. 9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캐머런(카메론) 감독과 샘 워싱턴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고 전했답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이하 '아바타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아이들과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주제는 가치가 있는 주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행성에 가서 여러 생명체를 보는 영화는 많다"면서도 "중요한 건 무엇보다 우리가 다른 행성에 가본 적이 없다, 경험은 못했지만 우리 모두는 가족의 일환이고 구성원이다, 가족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꿈꾸고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하지만 가족 꾸리는 게 쉽지 않고 어렵다"며 "거기엔 사랑도 들어가는데 가족이 함께 할 때 강인해진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창조적인 새로운 단계가 만들어져서 기쁘다 생각한다"며 "'아바타'보다 새롭고 창조된게 만들어져서 기쁘다"고 덧붙였답니다.
샘 워싱턴 또한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 희생하지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편이 새로운 문화, 행성, 사랑을 만나는 여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소중한 걸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게 있을 때 강하다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증후군)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기도 하답니다
'아바타2' 샘 워싱턴X조 샐다나 자녀→멧케이나족 新캐릭터 대거 등장 - 2022. 11. 23
SF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각의 개성을 지닌 새로운 세대의 캐릭터들을 공개했답니다.
'아바타2'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를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시킨 것에 대해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그럼 생명의 위협을 무릅쓸 정도의 약점이 생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들의 비중은 점점 커졌고 그렇게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됐다"고 전하며 새로운 캐릭터들과 그들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답니다.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은 친자녀인 네테이얌(제이미 플래터스), 로아크(브리튼 달튼), 투크티리(트리니티 블리스)를 비롯해, 두 사람이 입양한 키리(시고니 위버), 과학자들이 키운 고아 스파이더(잭 챔피언)이다. 여기에 멧케이나족의 토노와리와 로날의 딸 츠이레야(베일리 배스)까지 다양한 문화와 언어, 관점을 대변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영웅이 되고 싶은 네테이얌, 선하고 훌륭한 영혼의 로아크, 가장 작지만 강한 마음을 지닌 투크티리, 유일한 인간으로 판도라 행성을 사랑하는 스파이더,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츠이레야까지 개성 넘치는 이들이 펼쳐낼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답니다.
판도라 행성의 아이들에 대해 존 랜도 프로듀서는 "전편에는 없었던 젊음의 요소가 영화에 매우 색다른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이들은 판도라 행성의 미래를 대표하며 이번 '아바타2'뿐만 아니라 뒤이어 나올 시리즈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아바타'의 전 세계관을 아우르는 캐릭터들에게 주목할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그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 조엘 무어, CCH 파운더, 맷 제랄드 등이 출연했고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바타2'는 오는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한답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