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 20:31

- 배용준의 프로필 이력 경력

나이
출생 1972년 8월 29일(50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부모 아버지 어머니
배영진(부)
송기옥(모)

형제자매 1남 1녀 중 장남
배우자 박수진(2015년 결혼)
자녀 가족관계
슬하 1남 1녀

1세대 한류를 이끈 '한류스타'로, 특히 2000년대 드라마 겨울연가로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본에서 크게 히트해 이후 한국문화를 전파하기도 했답니다


2010년대 이후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고, 2015년 배우 박수진과 결혼한 후 두 자녀의 아빠가 되었지만, 책도 쓰고 사진도 찍으면서 작품활동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1994년 오디션을 통해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청춘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재벌 2세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당시 20대 여대생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순위로 배용준이 꼽히기도 했다.

그리고 <파파>, <첫사랑>, <맨발의 청춘>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톱스타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답니다.

- 근황은?

‘하와이 이민’ 배용준♥박수진 귀국?…소속사 “개인 일정이라 확인 불가”
= 2023. 1. 2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귀국설이 제기됐습니다.

키이스트는 2일 오후 MBN스타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귀국은 개인 일정이라 알려드릴 수 없다”라고 조심스레 답변했답니다.

이전에 한 언론은 배용준과 박수진이 지난해 연말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연말 서울을 방문해 가족, 친지, 동료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용준, 박수진 가족은 조만간 다시 하와이로 떠날 계획이랍니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5월 한국 생활 일부를 정리하고, 자녀의 양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11월 배용준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배용준이 20년간 팬들과 소통해오던 공식 팬사이트가 매물로 나오면서 은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는 도메인 갱신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관리 회사의 메시지가 뜬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배용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출연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박수진 또한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랍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까지 은퇴? 소속사 "전혀 들은 바 없다"
- 2022. 11. 18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은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수진 소속사 측은 은퇴설을 부인했답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 다뤘습니다.

최근 20년 가까이 유지돼 왔던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연예계 은퇴설이 제기됐다. 배용준은 2007년 '태왕사신기' 출연 이후 자신이 대표였던 키이스트 소속사를 떠나고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답니다.


아내 박수진 역시 2017년 첫째 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 면회, 모유수유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인 뒤로부터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박수진은 거듭되는 논란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뒤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고, 2018년 둘째 출산 이후에도 육아에만 전념했다. 또 박수진은 그룹 슈가로 함께 활동했던 아유미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다고 알려져 근황에 관심이 쏠렸답니다.

이와 관련해 배용준의 측근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라며 두 사람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딱히 '은퇴'라고 외부에 말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다"면서도 "하지만 회사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났을 때부터 이미 은퇴나 다름없다. 홈페이지는 배우 커리어를 관리할 만한 외부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박수진은 여전히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남아 있어 의문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박수진이 아직 소속 아티스트가 맞다"며 "은퇴설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라고 밝혔답니다.

Posted by 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