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4. 21:45

조선의 인기프로그램인 ‘미스트롯 2’에서 전주 출신 별사랑(본명은 윤정인·29)이 1위로 결승에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별사랑은 언론에 “많이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5개월 동안 하루도 쉼없이 온힘을 다해 열심히 즐기고 노력하는 등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가 어떻든 정말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트로트를 더 사랑하게 됐으며,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가 많이 되는 상황이다”면서 “저를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들과 고향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는 가수로 오래오래 남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밝혔답니다.

별사랑은 전주 중화산동에서 태어났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녔고 12살 대전으로 이사가 중학교를 졸업한뒤 17살 때 다시 전주로 돌아와 성심여고를 졸업했답니다. 초등학교 시절 방송사 동요 대전에 나가 입상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답니다. 대전시립합창단과 여고 밴드부 보컬 등 늘 음악과 함께 살았답니다.


그녀는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 했으며, 2019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을 수상했답니다. 그는 미스트롯 2에서 ‘한방에 훅’ 이란 노래를 부르며 큰 인기를 얻었고 큰 키와 수려한 외모, 시원시원한 음색으로 무대를 휘어잡고 있답니다.

Posted by 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