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방송될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역대급 하이텐션을 자랑하는 ‘끌어올려’ 김호영이 역대급 빌런들을 만나러 온다. 홍현희는 “이런 직원 있으면 잠이 막 깰 것 같다”라며 신나게 반겼지만, 이진호는 “초면인데 죄송하지만 김호영 씨는 진짜 빌런인 것 같다”라며 극딜에 나섰다.
선공을 당한 김호영은 “왜요?”라며 눈을 희번득 뜨고 의아해했고, 이진호는 “녹화 전에 만나자마자 ‘텐션 끌어올려~’라며 강요하셨다. 본인 텐션이랑 안 맞을 수 있는 것 아닌 것이냐”라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김호영에게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김호영은 “텐션이 안 맞을 수는 있지만, 우리가 일하러 왔으면 일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빌런 감별단’의 환호를 유도했다. 결국 이진호는 두 손 두 발을 다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뮤지컬계 ‘빌런’에게도 할 말은 해야 한다는 극 EEEE(외향)형이자 ‘참지 않는’ 스타일의 김호영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집에서 혼자서는 안 이러시겠지 싶었는데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김호영은 “목소리가 너무 작다”라며 자신을 분석 중인 오진승을 자극했고, 오진승은 “끌어올려!”라는 성대모사로 김호영과 닮아가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호영, 장윤정 찾아와 만난 반가운 손님.. 선물까지 직접 준비 - 2023. 5. 8.
지난 5일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김호영이 장윤정을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답니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데리고 장윤정의 녹음실로 향했다. 아이들에게 “여기가 어디지?”라고 묻자 “엄마 노래 연습하는 곳”이라며 대답이 돌아와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때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녹음실을 찾아왔다. 장윤정의 디렉팅을 받으며 노래를 연습하기 위해 찾은 것. 김호영은 녹음실에서 연우, 하영이를 만나곤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어 김호영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장윤정은 “왜 애들한테 선물하냐. 저한테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순서가 있다. 아이들 먼저!”라며 특유의 유쾌한 기운으로 대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김호영이 연우와 하영이에게 준비한 선물은 옷이었다. 연우를 위해서는 청재킷과 청바지를, 하영이에게는 원피스와 모자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도경완은 “어떻게 아이들 사이즈를 정확히 아냐”라고 감탄했도 김호영은 “아이들 나이를 아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은 녹음실을 방문한 목적대로 장윤정의 디렉을 받으며 녹음을 진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