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C.E가 이충곤의 무대에 지원사격했답니다. 2021년 2월 5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두 번째 초대스타로 등장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4번 미스터리 싱어가 A.C.E 아이돌 매니저로 의심되는 가운데 그의 무대에 실제 A.C.E 멤버 동훈과 준이 지원사격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방탄소년단 ‘봄날’을 선곡한 가운데 4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음치 무명 배우 이충곤으로 확인됐답니다.
‘너목보’ 이후 데뷔한 A.C.E는 “그때는 연습생 할 때라 꿈을 이뤘던 상황이다. 너무나 많은 감정이 드는데 오랜만에 찾아뵙게 돼서 감사하고 여러분들께 행복한 음악 보여드리도록 정말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 노래 듣기 동영상
tv.naver.com/v/18341404 아울러 영화배우 이충곤은 출연 계기에 대해 “제가 연기 활동하면서 좀비나 귀신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사람 역을 맡으면 뒤통수만 나오거나 통편집되서 저희 어머니가 티비나 스크린에서 제 모습을 제대로 보신 적이 없어서 제 얼굴을 크게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이다. 아직 많이 부족한 배우지만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도록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