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윤세인 결혼, 예비신랑은 누구? '유명기업 자제'
2015. 3. 19
배우 윤세인(29·본명 김지수)이 오늘(19일) 품절녀가 된답니다.
한 매체는 19일 오후 윤세인이 이날 오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윤세인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차녀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예비신랑은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인의 결혼에 김부겸 전 의원은 한 매체를 통해 "윤세인이 결혼식을 올린다. 축하해줘서 고맙다"라며 "양가 합의하에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다"며 "결혼식엔 가족과 친인척들만 초청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아버지인 김 전 의원의 대구시장 선거유세에 지원 사격을 해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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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