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2. 05:53

'편스토랑' 기태영♥유진, 두바이에서 영감받은 新메뉴 공개
- 2022. 1. 14

유진이 원조 요정의 미모를 자랑했답니다.

14일(금)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아내 유진과 미식의 천국 두바이를 찾은 기태영은 오직 두바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두바이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경험한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지난해 11월 초 위드 코로나 시행 시기 ‘2020 두바이 엑스포’ 초청을 받아 ‘미식 천국’, ‘중동의 뉴욕’이라 불리는 두바이를 방문했다. 귀한 기회인만큼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미식 연구의 시간을 가지기로 한 두 사람은 두바이 전통 요리를 찾아 두바이의 사막으로 향했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 사막은, 17년 전 유진이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곳이랍니다.

유진은 “2005년에 화보 촬영을 위해 왔었다. 해가 지면 별이 쏟아지더라. 정말 예뻤다.”라고 잊지 못할 두바이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오빠(기태영)와 꼭 한 번 같이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서 좋다”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기태영 역시 “예전부터 아내(유진)가 이곳에 왔던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화면에는 2005년 두바이 사막에서 촬영한 유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유진은 흡사 자스민 공주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17년이 흐른 지금과도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역시 원조 요정’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태영 유진 부부는 오직 사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두바이 전통 양고기 요리 ‘오우지’를 맛봤다. 아랍 요리 매력에 흠뻑 빠진 두 사람은 더욱 열심히 메뉴 개발 연구에 몰두했다. 우승을 위해 절치부심한 기태영이 두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메뉴가 무엇일지 기대된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김용우 (金容佑, Kim Yongwoo)

출생 나이 생일
1978년 12월 9일 (44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신체 키 몸무게
179cm, 64kg, O형
가족관계
부모님, 형, 누나 2명

배우자 유진(2011년 7월 23일 결혼 - 현재)
장녀 김로희(2015년 4월 2일생)
차녀 김로린(2018년 8월 18일생)

학력
서울도곡초등학교 (졸업)
역삼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병역 군대 사항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2009년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남녀 주인공 역으로 함께 출연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유진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교제를 이어오다가 2011년에 결국 결혼했답니다.


결혼 4년 만인 2015년 4월에 딸 김로희 양을 얻었고, 로희 양과 함께 2016년 1월 24일부터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여 출연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그동안 보여진 귀공자 스타일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아줌마같은 알뜰함과 수다스러운 모습에 능숙한 육아 및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아내 유진이 언급하기를 결혼 이후에는 절대로 맞벌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둘다 배우로 전향한 상태에서 기태영이 작품 활동을 하면 유진이 육아를 담당하고, 반대로 유진이 작품 활동을 하면 기태영이 육아를 담당한다고 한답니다

유진, 여전히 ♥기태영과 뜨겁네.."다정한 男 최고"
- 2022. 11. 21

'뜨겁게 안녕'에서 이대호가 출연한 가운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을 언급한 듯한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뜨겁게 안녕'에서 이대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진이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하우스를 열었다.  즉석에서 애니메이션 OST 선율도 따낼 정도.황제성은 "바로 실용음악과 합격이다"며 감탄했다. 

계속해서 유진은 웰컴푸드로 토마토 주스를 만들었다.  설탕을 넣자 은지원은 "그거 소금"이라며 장난, 유진은 "최근 들어 제일 놀랐다"며 소스라쳤다. 은지원은 "살면서 이런 텐션이 필요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 가운데 게스트가 도착했다. 바로 야구선수 이대호와 정훈이었다.  이대호는  "S.E.S 유진 팬이었다"며 시선을 고정, 정훈도 "저도 S.E.S. 좋아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어느 정도 팬이었는지 묻자  "고등학교 너무 좋아해 후배에게 노래 외워오라고 해 야구할 때 노래 못 들으니 후배에게 불러달라했다"고 했다. 이에 유진은 "그 분은 S.E.S 싫어했겠다"며 민망, 이대호는 "후배가 더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은퇴한 이대호는  마지막까지 신었던 신발을 굿바이 아이템으로 건넸다. 31년 야구인생을 마무리하게 된 신발이었다. 

분위기를 몰아 수학여행 얘기가 나왔다. 운동하느라 못 갔다는 이대호 말에  은지원과 유진도 "어릴 때 활동해 못 가봤다"며 수학여행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들은 "우린 무경험자"라며 웃음 지었답니다.  

무엇보다 방송말미,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전한 이대호. 이대호의 일편단심 모습과 아내에게 살뜰한 모습에 유진은 "제가 볼 땐 다정한 남자가 최고다"고 말했고 자연스럽게 남편 기태영을 빗댄 듯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2011년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11년차지만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을 떠올리게 했답니다.

유진, ♥기태영 똑닮은 로희 폭풍성장에 복잡한 마음 “조금만 천천히”
- 2022. 11. 8

유진이 딸 로희 양 성장에 기쁘면서도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유진은 11월 7일 "어느새 훌쩍 커버린 로희 어린이"라고 입을 열었답니다.

그는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네가 나이 먹는 것도 내가 나이 먹는 것도 조금만 천천히..."라며 아이의 성장에 대한 엄마의 복잡한 심경을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과 유진의 밝은 미소를 똑 닮은 로희 양의 근황이 담겼답니다.

이에 바다는 "소녀다"라며 폭풍 성장한 로희를 보고 기뻐 했습니다.

Posted by 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