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186회에서는 개그맨 이용주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용주는 독립한 지 13년이 됐다며 "원룸에 많이 살아봐 원룸에 사시는 분의 마음을 잘 안다. 원룸과 1.5룸이 천지 차이"라고 본인의 경험담을 밝혔다. 이어 "제가 원룸을 제대로 구하고 왔다"고 자부했습니다.
이용주는 지금도 원룸이냐 1.5룸에 거주 중이냐는 질문에 "감사하게도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고 답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용주는 거기다 방 3개, 화장실 2개의 집이라고 자랑했고 다른 코디들은 "성공했다" "제일 바라는 집이지 않냐"며 탄성을 내질렀답니다.
한편 이용주는 1986년생으로 한국 나이 38세다. 동료 개그맨 정재형, 김민수와 함께 구독자 181만 명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주, 180도 다른 모델 동생 공개 “식사 조절 오래한 소식가” - 2022. 12. 13
개그맨 이용주가 모델인 동생을 위해 요리를 해줬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피식대학 이용주와 동생인 모델 이용기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용주는 동생 이용기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용주는 "동생한테 괜찮은 요리를 해준 적 없다. 동생이 모델 일을 하다 보니 식사 조절을 오래 했다. 흔히 말하는 소식좌다. 저는 대식가처럼 보이는 미식가다"며 직접 용주카세(용주+오마카세)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이용기는 "건강엔 좋아 보여서 감사했다. 저한텐 그게 중요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용길’ 이용주, 알고 보니 유학파 “호주서 초등학교 다녀 - 2023. 2. 8
‘다시갈지도’ 개그맨 이용주가 호주유학파라는 반전 이력을 고백한답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9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5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과 아울러서, 이석훈, 최태성과 개그맨 이용주와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 채솔이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힐링 여행 베스트 5’로 스위스, 호주, 몰타, 그리수, 뉴질랜드 중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려줄 1등 여행지를 꼽아볼 예정이랍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이용주는 “3년 반 정도 이민생활을 했다. 초등학교를 호주에서 나왔다”며 반전 이력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이용주는 호주에 관해 의외의 척척박사 면모로 여행 꿀팁을 대 방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이용주는 일본 중년 먹방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마츠다 부장’을 패러디하고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마츠다 부장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와 의상 스타일, 말투, 표정까지 싱크로율 200%을 자랑해 랜선 여행 내내 특급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에 개그맨 이용주의 전천후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세계 최강 힐링 여행지가 모두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림 같은 풍경의 스위스, 동물의 나라 호주, 지중해의 보석 몰타, 신화의 나라 그리스, 트레킹 천국 뉴질랜드의 힐링 명소가 랜선 너머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황홀경에 빠뜨릴 예정. 특히 이용주는 호주 랜선 여행에 푹 빠져 자신도 모르게 마츠다 부장 패러디 세계관을 이탈했을 정도였다고 해 이용주를 본의 아니게 본캐 소환을 유발한 금주 방송에 기대가 치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