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8. 19:27

가수 우순실이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3월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코드의 4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첫 옐로우는 1표 차로 아기염소와의 대결에서 패했답니다. 옐로우의 정체는 데뷔 39년차 가수 우순실입니다. 히트곡 ‘잃어버린 우산’의 주인공이랍니다.

우순실은 “이렇게 떨리는 무대인지 몰랐던 마음이다. 가왕되신 분들은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 가왕 분석을 마쳤다는 우순실은 “바코드는 음색이 신비로운 것이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들었을 때 외로워 보여서 안아주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우순실은 명곡 ‘잃어버린 우산’을 불렀고, 유영석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지난 1982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우순실입니다. 데뷔 40주년을 앞둔 그는 “오래 노래하면서 위로와 행복을 주는 게 큰 꿈인 것이다. 얼마 전 ‘첫사랑’이라는 노래를 발매했다. 꾸준히 여러분께 정말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답니다.

Posted by 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