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아일은 12월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모친 오세인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여러분, 꽃이 왔다. 여러분의 왕자님 배우 겸 가수 노민우다. 오늘 올스타전 우승 전략은 바로 3초 바라보기"라며 카메라를 향해 꽃미남 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에 동생 아일은 "아침부터 너무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했다.
아일은 "전 올해 1월 어머니랑 처음 나오고 7월 형이랑도 나왔다. 올스타전에 셋이 같이 나오게 됐는데 벌써 3번째 나오게 됐다. 사실 전 우승 욕심이 없었다. 어머니께서 우승 욕심 200%가 넘쳐 오늘 지면 집에 못 들어올 줄 알라고 하시더라. 오늘 죄송하지만 우승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세인은 "전 이 얼굴 천재, 노래 천재, 연기 천재, 연주 천재를 낳고 지금까지 기른 엄마 오세인이다. 오늘 올스타전 때문에 제가 한 달 전부터 벼르며 윤신애 선생님처럼 가발까지 썼다. 오늘 의상은 앙드레 김 선생님 샵에서 직접 공수해줘 입고 나왔다"며 "오늘 의상이 범상치 않다. 제가 우승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최근 '아침마당' 출연 후 변화에 대해 "가장 컸던 게 목욕탕 사장님이다. 몇 년째 다니고 있는데 아마 지금도 시청 중이실 거다. 원래 반말을 하셨는데 존댓말로 바뀌셨고 항상 서비스도 주시고 근황 토크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백수인 줄 알고 '일 없어?'라는 말씀 많이 하셨는데 요즘 많이 행복하게"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