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외국인'에 등장한 배우 탤런트인 허정민이 절친 김기두를 디스했답니당 ㅋㅋ 2021년 7월 7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반전 매력의 배우들' 특집으로 배우 허정민과 아울러서, 김기두, 최윤영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답니다.
이날 유쾌한 신 스틸러 김기두와 아울러서, 다재다능한 허정민, 러블리한 그녀 최윤영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던 것입니다. 이들을 아역배우 출신이자 명품 감초 연기자 김기두와 더불어서, 밴드 '문차일드' 멤버이자 아역 출신 본업으로 돌아온 허정민, 모두를 심쿵하게 만드는 러블리한 배우 최윤영이라고 소개했답니다.
김용만은 "평소의 모습이 정말로 궁금하다. 배우들이 민낯이 드러날거다"라고 예고해 그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답니다. 이어 김용만은 "허정민 반전 모습이 있느냐"라고 묻자 허정민은"밝은 모습이요?"라며 잘 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런 동안 허정민의 모습에 김용만은 "이 거리를 정말로 못 듣냐"라고 타박하자 에바는 "이것도 또한 반전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런가 하면 허정민은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작품 속에서는 쾌활한 역할을 자주 했던 것 같다. 실제 성격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굉장히 내성적인 사람이다"며 "워낙 집돌이라 밥도 굶어 죽을 거 같을 때 먹고 용변도 정말로 잔뜩 모아놨다가 싸고 그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서 최윤영과 대학교 직속 선, 후배 사이라고 밝힌 허정민은 "최윤영이 정말로 온순한데 음주, 가무에 능한 사람이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아울러, 절친이라고 알려진 김기두에 대해서는 "아역 때부터 알던 사이인 것이다. 그때 저는 잘 나가는 아역이었고, 이 친구는 많이 힘들었던 아역 역할이다"라고 털어놔 김기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답니다. 아울러, 김기두에게 "연기를 잘 할 것 같은 맞지만 연기를 잘하지 못하는게 반전이다"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