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개그우먼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아나콘다사건

개그우먼 출신의 배우 탤런트 정정아가 아들의 노상*뇨(?)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답니당 ㅋㅋㅋ

정정아는 2021년 4월 3일 개인 SNS에 “하임아 요즘 정말로 노상*뇨를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니세요? 쉬야는 서서 정말로 싸야 제맛인가요? 기저귀 가는사이 벌떡일어나더니 ㅎ 덕분에 빨래는 실컷하고 있네,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겼답니다.

참고로, 개그우먼과 더불어서, 배우, 쇼호스트로 활동해온 정정아는 지난 2005년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아나콘다에 팔을 물린 뒤에 방송계를 발칵 뒤집어놨답니다. 다행히 많은 응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회복했으며, 지난 2017년 8월 사업가 남자 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특히나 정정아는 지난 2021년 3월 경에 첫 아들을 낳고서 “4번이나 이별과 만남을 하면서 결국에는 만난 그 순간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답니다. 포기하던 순간 불쑥 찾아와 준 아이가 먼저 저를 붙잡아 준 것 같아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라는 소감을 밝혀 감동을 안겼답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999년 경에 데뷔한 이래 이런저런 감초 역할로 차츰 이름을 알리던 중에 2005년에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중에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중상을 입었답니다. 당시에 담당피디가 다시 물리는 걸 재현해보라고 했다는 이야기는 대부분 오보로 판명되었다고 한답니다.

이에, 문제의 도전 지구탐험대는 1999년에도 배우 김성찬을 라오스로 오지 체험을 보냈을 때 다녀온 뒤에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출연자가 사망했으며, 아울러 사건 4일 전에는 배우 김기연이 안전 장치 없이 킹코브라를 맨손으로 잡게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던 적도 있답니다. 이렇게 아랑곳하지 않고 시청률을 노리고 위험 방송을 계속했던 상황에서, 해당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종영되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문제는 책임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제작진이 아닌 정정아에게 전가 되었답니다. 이에, 장수 프로그램을 망하게 한 연예인이란 낙인이 찍혔으며 큰 타격을 입은 뒤에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절에는 자택에만 정말로 지내면서 액세서리를 만들어 파는 등 어려운 생활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