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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나이 고향 학력 학교 대학 모종린 프로필

날리호 2021. 6. 2. 11:30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골목길 경제학자'로 알려진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간 '연희동 회동' 사실을 알린 이는 시사평론가 장예찬씨였답니다.


2021년 6월 2일 유튜브 채널 장예찬티비를 통해 윤 전 총장과 모 교수의 만남을 전한 그는 "윤 전 총장이 정말로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분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얘기를 듣기 좋아한다고 느꼈던 마음이다"며 "적어도 권력을 잡았다고 해도 정말로 외부와 소통하지 않고 단절될 일은 없겠다고 느꼈던 것 같다. 말하는 거 좋아하고 듣는 거도 좋아하는 외향적인 분이다. 열린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장 씨는 윤 전 총장이 더 많은 2030세대와 아울러서, 더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을 만나겠다고 다짐한 사실을 알리면서 "청년들을 만나게 되는 현장 행보에 제가 가급적 종종 동행할 것으로 본다"이라고 밝혔답니다. 특히 "청년 얘기가 왜곡되지 않고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정말로 창구 역할을 잠시나마 맡게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고 강조했답니다.


한편, 장 씨는 2017년 무렵부터 시사평론가로 KBS, SBS, YTN, CBS 등에 출연해왔답니다. 1988년생으로 나이가 33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 출신이랍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학력을 살펴보면,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 음대를 적어놨답니다.

과거 프로필 경력 이력 직업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서던포스트의 정책실장과 더불어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홍보대행,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온라인 홍보를 보좌한 이력 등이 있답니다.

 

지난 2019년에는 MBC '100분 토론'에 청년 논객으로 출연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서 날 선 질문을 했었답니다. 그는 '조국 사태'를 거론하면서 유 이사장이 청년들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