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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첼로 나이 키 직업

날리호 2021. 6. 22. 23:09

개그맨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다*어트 성공 후 늘씬한 자태를 꾸준히 유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답니다. 2021년 6월 2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이용식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하기 위해 요가 연습실을 찾았답니다. 이수민은 이용식에게 플라잉 요가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용식은 당황한 듯 말을 더듬으며 "정말로 매달려서 막 하는 것 아니냐"고 어려워했답니다.


이후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가 시작됐으며, 강사의 칭찬 속에 정말로 능숙하게 요가 자세를 척척 소화하는 이수민과 달리 힘겨워하는 이용식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전에 이수민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40kg를 감량한 후에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다리를 곧게 뻗는 자세에서도 이수민은 "정말로 시원하다"며 여유있게 동작들을 소화했답니다.

- 과거 방송에서 봉사활동이 공개됐던 이수민 양!!
지난 2014년 경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개그맨 이용식과 딸의 특별한 봉사활동 모습이 전파를 탔던 적이 있답니다. 심근경색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었던 이용식은 한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동료 가수들과 같이 콘서트를 열었으며, 좋은 취지의 행사에 이용식의 딸도 동참했답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용식 딸에게 "아버지가 좋은 일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어떠느냐"라고 물었으며, 이에 이용식 딸은 "예전부터 내 꿈이었던 것이다. 아빠가 봉사를 하시면 정말로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게 되는 게 제 꿈이었던 것이다. 그게 바로 오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당시에 콘서트는 트로트가수 박주희의 노래로 시작했으며, 이어 가수 박상민이 출연했답니다. 이용식의 딸은 수준급의 첼로 연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