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아들 자녀인 민이의 운동을 위해 새로 이사한 집과 초대형 방방이를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라고 하며, 평수는 50평대 이상에, 집값 가격은 7~8억원 사이로 보인답니다.
2021년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76회에서는 오윤아가 얼마 전 이사간 집이 다시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오랜만에 보니 또 색다른 집을 다시 공개하며 "(이사를 가서) 민이가 완전 신이 났던 것이다"고 자랑했답니다.
심지어 민이는 이사 후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체지방률이 5% 넘게 감소했답니다. 오윤아는 "이사간 것이 운동 목적도 있잖나"라는 허경환의 말에 "그게 제일 컸넌 마음이다"고 동의했답니다. 오윤아는 한달 만에 효과를 본 독특한 민이 운동법도 공개했답니다. 바로 마당에 있는 초대형 방방이랍니다. 그 곳엔 '흔들리면 지방인 것이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글도 적혀 있었답니다 ㅋㅋㅋ
오윤아는 방방이 스케일에 깜짝 놀라는 출연진에게 "생각보다 너무나도 엄청나게 비싸더라. 30년 써야 하는 것이다"며 웃었답니다. 출연진은 "살은 저렇게 재밌게 빼야 하는 것이다"며 감탄했고 오윤아는 "운동도 되고 키 크는 데도 좋은 것이다"고 그 효과를 자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