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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수사반장 출연진 남성훈 여순경 노경주 김상순 나이

날리호 2021. 5. 21. 11:21

지난 2021년 4월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수사반장’이 종영 32년 만에 부활할 전망이랍니다. 한때 시청률 70프로에 달하는 인기를 모으며 ‘국민드라마’로 불린 작품의 새로운 면모가 기대를 모은답니다.


4월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는 2021년에 창사 60주년을 맞아 ‘수사반장’ 리메이크 버전인 ‘수사반장 리부트’ 제작에 착수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본격적인 기획에 나선 MBC는 리메이크 방식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내부 논의 중인 상황이며, 널리 알려진 스타 작가와 협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답니다.

‘수사반장’은 지난 1971년 3월부터 1989년 10월까지 방영한 국내 첫 본격 수사드라마입니다. 수사반장 최불암을 비롯해서 김상순과 아울러서, 조경환·남성훈·김호정 등 연기자들이 형사 역을 사실적으로 연기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답니다.

현금수송 절도·택시 강도 등 정말로 실제 사건도 적극 소재로 삼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공익성까지 인정받았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수사드라마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도 꼽힌답니다.

한편, 리메이크 버전도 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최근 일어난 실제 범죄사건을 담아내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MBC는 앞서 2012년 리메이크를 추진하며 주요 배역까지 캐스팅했지만 무산된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랍니다.

이에 한 방송관계자는 “MBC가 창사 60주년을 맞게 되면서 제작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고 귀띔했답니다. ‘수사반장’과 함께 자사 대표 드라마로 꼽히는 ‘전원일기’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등 관련해서 움직임도 관측에 힘을 보태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