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조현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넓은 침실에서 눈을 뜬 조현아. 집 5000평설까지 불렀던 남양주 자택에서 조현아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2층은 가족이 쓰고 3층은 조현아의 공간. 침실 한 편에는 소파 공간이 있었다. 거실 한쪽에는 작업실이자 '조현아의 목요일밤' 촬영자이기도 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현아는 절친 효민과 영상통화를 하며 높은 텐션을 보였다. 조현아의 10년 된 매니저는 "조현아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극강의 E인데 집순이다. 집순이인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저도 그런 모습을 들여다보고 싶다"고 제보했다.
해당 영상통화 후 조현아는 꼼꼼히 세수를 했다. 양세형은 "피부를 엄청 소중하게 여기신다"고 했고 조현아는 "저는 피부과를 안 다닌다"고 밝혔다. 피부 관리는 끝나지 않았다. 조현아는 "선크림을 엄청 많이 바른다"며 얼굴에 선크림을 도배하고 끊임없이 중얼거리며 셀프 피부 관리를 마쳤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