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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축구선수 마르퀴뇨스 프로필 연봉 나이 마르키뉴스 등번호

날리호 2022. 12. 10. 01:52

- 프로필 경력 이력

본명 이름은?
마르쿠스 아오아스 코헤아

출생 나이
1994년 5월 14일 (28세)
고향 출생지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국적
브라질
포르투갈

신체 키 몸무게
키 183cm / 체중 75kg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4번
파리 생제르맹 FC
5번

유스 클럽
SC 코린치안스 (2002~2011)
프로 클럽
SC 코린치안스 (2011~2013)
→ AS 로마 (2012~2013 / 임대)
AS 로마 (2013)
파리 생제르맹 FC (2013~ )

브라질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022년 현재 최고의 수비수중 한명이다.


코린치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뒤에 AS 로마로 이적했다. 이후 한 시즌만에 PSG로 이적했고, 그 뒤로 무려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답니다

- 국가대표 경력

2011년 남미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브라질의 주장을 맡아서 우승에 공헌하였다. 18세 때 런던 올림픽 예비 명단에 등록되었다. 2013년 11월 16일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면서 A매치에 데뷔했답니다.

리우 올림픽 대표팀으로 선출되어 다른 센터백인 호드리구 카이우와의 좋은 활약으로 브라질의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내는 데 기여했다.

그 후 둥가와 치치를 거치면서 다비드 루이스를 밀어내고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표팀 명단에도 무난하게 들어갔다. 월드컵 본선에선 노련한 시우바와 주앙 미란다에 밀려 백업으로 뛰었다.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80분에 교체 투입되어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답니다.

2018년 9월 12일 친선경기 엘살바도르전에서 자신의 A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고 팀은 5:0으로 이겼다.

2020년 10월 1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조별리그 1차전 볼리비아전에서 자신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팀은 5:0으로 이겼습니다.

2021년 6월 13일,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개막전 베네수엘라전에서 선제골을 득점했다

- 플레이는?

신장이 큰 센터백은 아니지만,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의 헤딩 능력이 상당히 좋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헤더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점프력과 공의 위치를 잡는 위치선정, 머리에 맞추는 헤더 스킬 등 헤더에 필요한 능력들이 모두 좋아서 파리 생제르망이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1옵션인 마르퀴뇨스에게 전달해 직접 헤더 득점을 노리는 경우가 많으며, 마르퀴뇨스의 머리로 결정적인 순간 득점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또한 매우 빠른 주력과 민첩한 움직임을 갖춘 덕분에 커버 범위도 넓고, 클리어링도 깔끔하다. 브라질리언답게 깔끔한 터치를 바탕으로 좋은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패싱력에 있어서 두각을 드러내는데, 볼 플레잉 디펜더로서 현재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시야도 넓은 편이라, 후방에서 전방으로 보내주는 롱패스도 좋고, 단순한 숏패스를 이용한 후방 빌드업 모두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빌드업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센터백으로 뛰던 초반에는 1대1 대인마크에 집중하느라, 안정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기량이 만개하면서 상당히 깔끔하고 침착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파리 수비의 중심으로 거듭났다.

정리하면, 현대 센터백의 덕목인 대인마킹, 공중볼, 태클,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춘 파리 수비의 핵심이자 최고전력이다.


투헬감독 체제 한정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했었답니다.

우선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압박과 볼 탈취에 더불어 탈압박과 볼 배급도 준수하며, 본래 최고 장점 중 하나였던 활동량이 포지션 변경 이후로는 더욱 부각되어 팀내 핵심자원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순발력과 수비 스킬이 좋기 때문에 상대방을 압박해서 아주 간단하게 공을 빼앗거나 역습 상황에서 포백 라인을 보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정확한 롱패스와는 별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후방 플레이메이킹에 능하지는 않기 때문에 베라티나 파레데스등의 선수와 짝을 지어서 출장해야 한다.

투헬이 떠난 후로 다시 본래 포지션인 중앙수비수로 뛰게 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일은 사실상 없게 되었습니다.

마르키뉴스 "메시는 아르헨티나인 아니고, 호날두는 포르투갈인 아냐"
- 2022. 11. 28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마르키뉴스가 축구계에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의 존재는 특별하다고 평가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가 2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르키뉴스는 브라질과 스위스가 29일 치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G조 2차전을 앞두고 메시와 호날두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 마르키뉴스는 두 선수를 '보물'에 비유하면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축구 선수들이라며 칭찬했답니다.

마르키뉴스는 "메시는 아르헨티나 사람이 아니고, 호날두는 포르투갈 사람이 아니다. 두 선수는 그 이상의 존재다. 그들은 축구계에서 특수한 존재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월드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보물같은 존재다. 그저 자신의 국가에 속한 선수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메시와 호날두는 200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를 꼽는다면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받는다는 발롱도르 수상에서 메시가 7회, 호날두가 5회를 받아 역대 1,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위상을 알 수 있다. 두 선수는 한때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스페인과 유럽 무대에서 경쟁하며 대립 구도를 세우기도 했다.


마르키뉴스는 "우리 모두가 그들의 존재와 경기를 지켜보는 것을 즐긴다. 네이마르, 메시와 함께 뛰었고, 그들의 존재로부터 얻는 것이 많았다. 인생은 흘러가고 다른 세대가 오겠지만, 우리는 가능한 많은 것을 즐겨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두 선수 모두 여전히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메시는 1987년생,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적은 나이가 아니다. 사실상 이번 대회가 두 선수가 월드컵에 나서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