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부인 아내 삼둥이 나이 근황 정승연 판사 학력,김두한 김을동 아들

‘슈돌’ 송일국, 12살 된 삼둥이 폭풍성장 공개 “키 160센티 넘어...”
- 2023. 4. 29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4월 2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7년 만에 ‘슈돌’에 귀환해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송일국은 12살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전하며 “삼둥이 모두 키가 160cm가 넘고 발 사이즈는 270mm”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답니다.

특히 송일국은 찐건나파블리의 영상을 보며 같은 아이 셋 아빠로서 큰 공감을 했다. 송일국은 나은을 바라보며 “나은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 딸은 저런 맛이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홍성흔과 홍화철 부자를 보면서는 “저 부자가 나의 롤모델이다. 삼둥이가 더 컸을 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송일국은 “오랜만에 슈돌에 나와 기쁘고, 대한-민국-만세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 반가움을 선사했답니다.

송일국, 삼둥이 머리핀 꽂던 시절…훌쩍 큰 만세도 사과머리 ‘훈훈
-2023. 5. 5

송일국이 아들 만세를 생각하며 웃었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됐답니다.

이날 송일국은 지난 주에 이어 나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데이트를 나서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 김준호가 기차에서 아들 은우의 머리에 머리핀을 꽂고, 꾸미기에 한창이자 송일국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소유진이 송일국에게 "머리핀, 애들 머리에 정말로 꽂아본 적 있어요?"라고 하자 송일국은 민망한 듯 웃으며 "네. 만세가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방송에는 귀엽게 머리를 묶은 만세가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답니다.

송일국, 판사 아내 정승연 근황 공개… 누구길래?
- 2023.03.31

배우 송일국이 아내와 별거 중인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송일국은 판사인 아내가 순천으로 발령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저희는 원칙이 가족이 같이 움직이는 건데 뮤지컬 작품 때문에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송일국은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게 어떻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홍지민이 “웃으면 어떡하냐”고 지적하자, 송일국은 “2주밖에 안 됐는데 되게 애틋해지더라. 여보, 너무 보고 싶다“고 다급하게 수습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방송 후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고 있다.

지난 2008년 송일국과 결혼한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연하다. 정승연 판사는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했으며, 이후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대학원 재학 중이던 200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