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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소프라노 신델라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노래

날리호 2023. 8. 7. 11:14

단국대병원 개원 29주년 '소프라노 신델라 콘서트'
- 2023. 4. 25

단국대병원은 개원 2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소프라노 신델라(1982년생)의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은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신델라와 델라델라 앙상블이 단국대병원을 방문해 가요와 오페라, 팝송,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민요 ‘뱃노래’ 등 폭넓은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구순을 넘긴 장충식 단국대학 명예이사장이 ‘산들바람’을 부르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이명용 병원장은 “따뜻하고 경쾌한 음악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의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석한 모든 분의 마음에 큰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라노 신델라는 국내 제1호 크로스오버 음악논문을 발표하며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랍니다.

소프라노 신델라의 '찬송으로 드리는 고백', 22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
- 2020. 6. 18

크로스오버의 디바'로 불리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찬송으로 드리는 고백' 음반을 오는 22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클래식, 뮤지컬, 가요, 팝송, 깐쪼네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창법과 느낌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소프라노로서 대중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신델라가 이번에는 전통 찬송가를 크로스오버하여 앨범에 담았답니다.

'죄짐 맡은 우리구주', '나의 사랑하는 책', '지금까지 지내온 것',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내가 매일 기쁘게', '빈들에 마른풀같이', '참 아름다워라',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등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총 8곡의 찬송가를 수록했다. 신델라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8곡 모두 직접 편곡에 참여한 만큼 그만의 음악적 색채와 깊고 밝은 감성을 라이브 느낌의 목소리로 고스란히 전해들을 수 있다.

신델라와 함께 하는 델라벨라 클래식밴드의 피아니스트 박성은과 바이올리스트 류리나가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클래시컬한 기품을 간직하면서도 대중적 친근함이 스며있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찬송가를 만날 수 있답니다.

뮤직비디오는 조인성, 장윤정 등과 광고를 촬영한 유명 CF감독인 김은호, 이은오 감독이 담당했으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젊은베르테르의 슬픔'등 수많은 뮤지컬 앨범에서 믹스와 마스터링을 진행한 김시철 감독이 레코딩을 담당했으며 유통은 유니버셜 뮤직이 맡았다.

신델라는 "코로나 19로 힘들고 지친 많은 분들에게 저의 '찬송으로 드리는 고백'을 들려드리고 싶다. 큰 위로와 행복 그리고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선물같은 음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