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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 아내 나이 직업 부인 결혼 자녀
날리호
2025. 6. 27. 11:01
김영철 "김석훈 아내 여배우 뺨치는 미모, 부러웠다"
-2019. 6. 6
김영철이 김석훈 아내 미모를 언급했다.
개그맨 김영철은 6월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김석훈 결혼식에 참석한 후기를 전했습니다.
김석훈은 지난 6월 1일 서울 모처 교회에서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영철은 "신부가 연기자 아냐 할 정도로, 헐리우드 가더라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했다"며 "김석훈 형님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영철은 "신혼여행은 국내로 간다고 하더라. 전국 일주를 한다 그래서 재밌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석훈이 형이 나보다 두 살 많다. 난 2년 남았다. 2년 안에 나도 가야겠다"며 결혼 의지를 불태웠답니다
'용산 큰손' 김석훈, 220만원 재킷→12만 원에 거래 시도.. "주우재 경악"
-2025. 6. 7
배우 김석훈이 ‘용산구 큰손’에서 ‘협상의 제왕’으로 거듭났다.
7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김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놀뭐 창고 대방출’을 함께했다.
이날 아내를 위한 니트를 구입한 김석훈에 주우재는 “같은 브랜드의 니트가 또 있다. 이건 네이버 컬러인데 형수님 옷과 시밀러 룩으로 입을 수 있다”며 영업을 시도했다.
이에 김석훈은 두 장의 니트에 딸을 위한 스케치북까지 총 21만 원을 지출하며 ‘용산구 큰 손’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주우재는 여세를 몰아 최고가 스웨이드 재킷도 소개했다. 유재석까지 나서 “이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바람을 잡은 가운데 스웨이드 재킷에 푸른색 셔츠, 스카프까지 두른 김석훈은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원조 미남배우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이경이 “내가 보기엔 이것저것 해서 300만 원어치 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을 정도.
이번에도 유재석은 “이러고 드라마 촬영장 가면 된다. 이거는 사야 한다”라고 부추겼으나 문제는 김석훈을 사로잡은 재킷의 정가가 220만 원이었다는 것. 이에 주우재와 하하는 “이건 보통 재킷이 아니다” “한 번 사면 평생 입는다”고 입을 모았으나 김석훈은 “난 이게 20만 원인 줄 알았는데 200만 원이었다. 내가 동묘에 갔다 오겠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12만 원에 주면 사겠다”며 거래도 시도했다. 이에 주우재는 “이게 ‘궁금한 이야기 Y’다. 220만 원짜리 재킷은 어떻게 12만 원이 됐나”라고 일축하면서도 해당 재킷을 90만 원까지 낮췄다. 그러나 김석훈이 이를 거절하면서 해당 재킷은 주우재가 95만 원에 구입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