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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리틀싸이 황민우 사망 나이 동생 황민호 프로필 엄마 아빠
날리호
2022. 12. 24. 11:51
3년 만에 사망루머 해명한 '리틀싸이' 황민우 - 2019. 7. 3 ‘리틀 싸이’ 황민우가 ‘사망 루머’를 해명했답니다. 황민우는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틀 싸이 황민우 사망 사건 해명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제재했다.
황민우는 영상을 통해 “아직도 제가 죽었다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영상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세간에 알려진 ‘리틀싸이가 죽었다’는 소문은 2016년에 퍼졌다. 하지만 이는 전혀 다른 사람의 이야기다. 중국에 사는 故(고)전민우 군이다. 전민우 군은 중국의 TV 예능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렀고, 한국 예능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다른 ‘리틀싸이’로 불렸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난 적도 있다. 전민우 군이 한국 와서 치료를 받고 있단 소식에 황민우는 직접 전민우 군을 찾아가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방송 출연 당시 전민우 군은 뇌종양을 앓고 있었으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지난 2014년 SBS ‘궁금한이야기Y’에 출연한 전민우 군은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내 엄마가 돼줘”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2016년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답니다.
해명 영상에서 황민우는 “전 활동하는데, 사람들이 제가 죽었다고 오해해서 슬펐다”며 “아직도 다른 분들은 저희 부모님을 고 전민우와 엮는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황민우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본명 이름은? 황민우 출생 나이 2005년 5월 17일 (17세) 고향 출생지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베트남 신체 키 혈액형 170cm, O형 학력 병점초등학교 교표 다시 자름병점초등학교 (전학) 고산초등학교 (졸업) 운천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13기 / 재학) 데뷔 년도 2013년 싱글 앨범 [Show + Time] 가족관계 아버지 황의창(1961년생), 어머니 부타리(1982년생) 남동생 황민호 (2013년 10월 22일생) 3남 1녀 중 둘째 대한민국의 가수, 유튜버이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최초로 리틀 싸이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아버지는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베트남인이다. 다문화가정에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서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과 경기도 오산시에서 자랐다. 8살 터울의 남동생 황민호는 요즘 들어서 방송에 모습을 많이 드러냈습니다. - 과거와 현재 근황은???? '리틀 싸이' 황민우 '보이스트롯'서 母 악플에 눈물.."엄마한테 미안했다" - 2020. 8. 15 과거 ‘리틀 싸이’로 이름을 알린 황민우가 ‘보이스트롯’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베트남 출신 어머니를 향한 악플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서는 과거 ‘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탔던 황민우가 3라운드 미션인 ‘1대 1’ 데스매치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황민우는 이날 배우 박희진과 대결을 펼쳤다. 무대를 지켜본 트롯 가수 남진은 “황민우와 황민호 (형제)를 기대하겠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형제가 될 거라 믿는다. 멋지게 잘 봤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김용만은 이에 “황민우 황민호 형제 부모님이 경연장에 왔다더라. DNA가 어디서 왔겠냐”고 말했고 황민우 엄마는 “난 끼가 없고 민우 아빠는 끼가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무대를 마치고 나온 황민우는 자신을 보러 공연장을 찾아온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황민우는 “사실 엄마가 베트남 분이시다”라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이어 “리틀 싸이로 활동할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저한테 악플을 다는 건 괜찮은데 엄마한테 ‘베트남으로 가라’는 악플이 있었다”고 털어놨답니다. 황민우는 “심한 말을 해서 마음이 굉장히 아팠고 엄마한테 미안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황민우의 엄마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엄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줘. 사랑해”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날 미션 결과, 황민우는 박희진을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2004년생인 황민우는 2012년 세계적으로 히트한 가수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리틀 싸이’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끼와 함께 뛰어난 트롯 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꼬마싸이' 황민우, 눈물 "베트남 엄마 놀림.." - 2012. 10. 24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이 의젓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꼬마 싸이', '리틀 싸이'로 유명해진 전라도 광주 출신 8세 황민우는 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황민우군의 아버지 황의창씨와 어머니 부타리씨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황의창 씨는 52세, 베트남 출신의 어머니 부티리 씨는 31세다. 다문화 가정 늦둥이로 자란 황민우는 넘치는 끼만큼 의젓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의창 씨는 "늦둥이니까 적극 밀어줄 거다"며 "교육은 했다. 지금은 싸이 때문에 인기가 좋은데 연예계가 분명 내려가는 게 있으니 마음을 비우라고 했다. 만약 인기가 떨어져도 신경 쓰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의창 씨는 "내가 국제결혼을 하고 나랑 민우 엄마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났다. 민우는 어리다. 어느 날 술 먹고 왔더니 민우가 '술 마시지 말고 오래오래 살라'고 하더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우리 아들이 효자다"고 황민우 군의 속 깊은 마음을 전했답니다. 아버지의 말을 듣던 황민우 군은 아버지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 황민우 군은 "아빠가 걱정된다. 술 그만 줄이세요"라며 아버지를 꼭 끌어안아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답니다. 황민우 "엄마 베트남人, 이제 한국국적" 당당고백 - 2012. 11. 17. '리틀싸이' 황민우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세간의 편견에 당당히 맞섰답니다. 황민우는 17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다 Q'에서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로 겪었던 서러움에 대해 의젓하게 털어놨다. 황민우의 아버지에 따르면 민우는 어릴 적부터 엄마 국적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이에 황민우는 "TV도 안 봤나? 우리 엄마 베트남 사람 맞다"고 당당히 맞받아쳤고 이런 민우의 태도에 아이들은 슬금슬금 도망을 쳤답니다. 제작진이 민우에게 "당시 기분이 어땠냐"고 질문을 했고 민우는 "사람들이 우리 엄마 베트남 사람이냐는 질문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우리 엄마 이제 한국 사람이다. 한국 국적 땄다"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점잖은 태도로 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