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짐캐리 부인 직업 아내 나이 와이프 결혼 근황 자녀

캐나다와 미국의 배우 겸 코미디언이랍니다. 1962년 1월 17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뉴마켓에서 태어났답니다. 노동직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자주 이사를 다녔으며 데뷔 전까지는 꽤 빈곤했다고 한답니다. 어렸을 적 장난감이 없어서 거울을 보며 표정짓기하고 놀곤 했는데 그것이 특기가 되었답니다.

 

한편 잘생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특유의 과도한 몸짓과 기기묘묘한 얼굴 구기기 덕분에 한국에는 인기 코미디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에이스 벤추라> 에서 부터 시작해 <마스크> 를 거쳐 <예스맨> 까지 보여줬던 행보를 보더라도 코미디언으로 인식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짐 캐리는 코미디 이외의 분야에도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답니다.

참고로 결혼생활에선 굉장히 굴곡이 많은데, 첫번째 아내는 웨이트리스 출신이며 이혼했습니다. 두번째 부인인 영화배우 로런 홀리(1963년생)와도 이혼했으며, 2000년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1969년생)와는 약혼까지 했으나 파혼했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월간 모델 출신 제니 매커시(1972년생)를 사귀었답니다. 이후 2012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3세 연하 아일랜드 출신 카트리나 화이트(Cathriona White)[32]와 사귀고 있었답니다. 그녀는 안타깝게도 2015년 9월 약물 과다복용으로 30세의 나이에 LA 인근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답니다.

 

짐 캐리는 그녀의 장례 비용을 모두 지불했으며, 장례식에서 그녀의 관을 직접 들었답니다. 그런데 화이트의 모친과 전 남편이 화이트의 죽음은 짐 캐리 때문이라고 소송을 걸었답니다. 카트리나가 남긴 자필 편지들]에는 짐 캐리와 사망 4일 전에 헤어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