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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 연봉 국적 부상 나이 프로필 엄마

날리호 2021. 6. 7. 11:44

돈치지는 슬로베니아 국적의 농구 선수입니다. 지난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뽑혔으며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와 아울러서, 스몰 포워드까지 가능하지만 2019-20 시즌에는 팀내에서 포인트 가드를 맡고 있답니다.

2년 차에는 이미 MVP를 바라보고있는 역대급 유망주로, 지금은 은퇴한 디르크 노비츠키의 진정한 후계자로 꼽힌답니다. 그는 다재다능한 만능형 선수로서, 드래프트된 2018년부터 루키라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상당한 노련함을 보여주었답니다. 위기상황과 아울러서, 코너로 몰렸을 때도 빠르다고 볼순 없지만 재치 있는 무브로 인해서, 상대 선수를 농락하는 걸 보면 과연 지금이 신인 시즌이 맞나 싶을 정도랍니다.

코트위의 여우와 아울러서, 농구도사 등의 별명을 갓 데뷔한 신인이 꿰찬 기묘한 선수입니다. 이런 별명은 능구렁이같은 베테랑들이 차지하지만, 그만큼 돈치치의 BQ가 높다는 얘기랍니다.


한편, 돈치치는 팀 플레이어인데, 개인 플레이보다는 2 대 2, 3 대 3 등 팀원과의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지능적 플레이어랍니다. 21세기형 래리 버드의 포텐셜이 있는 선수입니다. 현지에서는 래리 버드와 제임스 하든을 섞어놓은 듯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돈치치는 굳이 한 가지 포지션으로 정하게 되자면 르브론 제임스와 비슷하게 포인트 포워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는 S급 포인트 가드처럼 주변 선수들의 능력과 팀 전술이 받쳐줘야 그 강점이 배가되는 유형의 선수인 것인데, 지금의 댈러스 로스터에 돈치치가 떠먹여 줘도 못 넣는 몇몇 선수들 포함해서 돈치치 중심의 팀 구성에 맞는 팀 플레이어들이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인지라 19-20 시즌에는 거의 원 맨 팀 수준의 공격을 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코트 위에서 다재다능하고 경기 읽는 감각이 뛰어난 게 강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