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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호
2021. 1. 17. 19:35
딘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위캔게임 –찐가족오락관’에서는 게임하우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딘딘과 어머니 김판례 씨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김판례 씨는 딘딘이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준 에피소드를 털어놨던 방송을 들으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김판례 씨는 "너무 감동이었던 마음이다. 내 아들이라서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너무 감사했던 것 같다. 나만 누리는 행복인가 싶더라. 굉장히 소중했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다음날 김판례 씨는 추가 게임시간 적립을 위한 가족 미션으로 아침 산책을 택했으며, 딘딘 모자는 손을 꼭 잡고 다정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딘딘은 어머니를 위해 토스트를 준비했고 “나 캐나다 유학생활할 때 정말로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매일 아침 이걸 먹었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어머니가 “너 둘째누나랑 유학할 때는 정말로 제대로 못 챙겨먹었잖아”라고 하자 딘딘은 “누나가 아침마다 냉동 차돌박이를 프라이팬에 올리고 씻으러 들어갔던 것이다. 매일 아침마다 한 달을 먹었더니 나중에는 차돌박이 냄새만 나면 토할 것 같았던 것이다”며 “누나한테 차돌박이 질렸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3분요리를 해주던 상황이었다. 그걸 또 한달동안 먹었더니 나중에는 전자렌지에 돌리는 소리만 나도 토할 것 같았다. 이후에는 학교에 가서 매일 아침 토스트를 먹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