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아파트 가격 평수 서래마을 집 위치 어디

가수 강수지가 '고3맘'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강수지는 2021년 6월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하늘이 정말로 참 예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강수지는 "아빠가 중고등학교 아저씨 댁에 간 뒤에, 보리수 따다가 보리수청 만들고 마롱이 보면서 거실 베란다 화초 정리 좀 했던 것 같다"고 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수지는 집안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랍니다.

 

한편, 지난 2019년 중순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의 대표적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가수 강수지가 전통 부촌으로 불리우고 있는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소재한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가수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말에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다움샤인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답니다. 매입 당시에 가격은 19억5000만원으로 파악됐으며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은 264.89㎡(약 80평 정도), 전용면적 244.24㎡(약 74평 정도) 등이랍니다.
 
방배다움샤인힐은 지난 2003년 7월 경에 준공된 고급 빌라로 1개동에 12세대가 거주하고 있답니다. 입주한지 10년이나 지났음에도 관리가 잘돼 깔끔한 내부와 아울러서, 외관을 자랑한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변은 프랑스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대형 평수의 경우 외국인 임대 수요가 많은 것이다”며 “따라서 정말로 임대를 통한 수익(월세) 창출도 상당한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기존에 우수한 학군과 아울러서, 높은 생활수준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강수지는 방배다움샤인힐을 매입한 후에 기존에 같은 방배동에 소유하고 있던 고급 빌라 ‘포렛힐’은 매각했답니다. 언론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8년 1월 경에 포렛힐 한 호실을 14억8000만원에 매입했으며, 2019년 1월 경에 16억3000만원에 팔았답니다.